애플 박물관을 훔치다.
“It’s more fun to be a pirate than to join the navy.”
혁신의 아이콘이 된 스티브 잡스, 그는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개발팀에게 해적정신을 강조했다.
기존에 있던 것을 지키는 해군이 되기보다는, 새로운 것을 향한 개척정신, 신속하게 움직여 일을 완수하는 게릴라 정신을 강조했다. 그의 이런 정신은 ‘Think Different’의 토대가 되었고 STEAL THE APPLE 전시는 그의 남다른 철학을 담아내었다.